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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양털 자켓만 있으면 천하무적
겨울에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무스탕
내부에 털이 복실복실 하게 있어
입었을 때 보통 아우터보다 1.5배는 따뜻하다
겉면과 안쪽면을 모두 사용하여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한 디자인부터
크롭부터 롱한 기장까지, 소재나 컬러 다양함
해외 패션 인플루언서 들의 코디 스타일링 사진들을 모아봤다
와이트한 카라와 내부가 털, 외부는 가죽인 무스탕
이건 버튼 형태라 리버서블하게 입을 수 있을지도?
뽀글이 플리스 처럼 생겼는데 내부와 햄 부분을 보니 가죽인듯하여
무스탕으로 추측
이분 진짜 옷 잘입는다
무스탕은 보통 버튼 오프닝이 많고
버튼 홀을 가죽 부분을 이용하여 마감하여 위 사진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음
가죽자켓 스타일 무스탕과
자크뮈스 무스탕 소재 가방
오버핏 예쁘다
텔파 무스탕 털 가방과 어그 그리고 자켓까지 브라운 체스트넛 컬러 깔맞춤
이건 리버서블이 확실함
사실 무스탕은 털이 안으로 가야 훨씬 따뜻하다
털이 밖에 있으면 겉보기에만 따뜻함
긴 기장의 무스탕들
이건 털이 특이하네
라이트 올리브 그린 컬러 가죽도 예쁨
긴 기장이면 두배로 따뜻
무스탕은 두꺼운데 저 보테가 가방이 손목에 들어가네
위에서부터 그렇치만 청키한 무스탕 아웃핏에는
작은 가방이 귀엽고 예쁜 것 같음
어짜피 숄더로 못매니 크로스백이나 탑핸들로 들어야 할것
루이비통에 살로몬 까지 힙한 템 다 착용하고 무스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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