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볍고 따뜻한 패딩 점퍼 컬러별 스타일링 모음 (노스 눕시, 프라다,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Decade 2024. 11. 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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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는 계절에 패딩은 우리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된다

따뜻함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 하기 까지 한 패딩은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특히 여러겹을 껴입는 겨울에는 몸이 무거워 지게 마련인데

패딩은 가벼워서 더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다

등골 브레이커 라는 별명으로 하락세를 타나 싶었던 노스페이스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눕시 스타일링으로

다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한파에 제격인 롱패딩은 물론 크롭한 기장의 숏 패딩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보인다

스타들과 인플루언서들의 패딩 코디를 모아봤다

무난하게 블랙 ~ 네이비의 어두운 톤의 패딩으로 시작

패딩에 비니 코디 예쁘다

블랙에 브라운 컬러 팬츠를 매치한 것 마음에 듬

체크무늬 셔츠도 잘 어울린다

그 유명한 눕시

 

레벨 슬기도 입었음

노페 눕시 코디만 따로 모아 올려보고싶은데

너무 뻔한 모음집이 될 것 같아 고민중

네이비 눕시는 자주 안보이는데 이거 참 예쁘다

눕시 게시물 안올린다면서 노페 자켓들 연달아 3장

롱패딩 노스페이스도 예쁨

다음은 그레이 ~ 화이트 ~ 베이지 톤의 패딩들

 

사실 이런 밝은 컬러의 패딩은

몇번만 입으면 손목에 때탈까봐 선뜻 손은 안가는데

남이 입은거 보는건 넘 좋음

마지막 사진은 톤온톤의 정석이 아닐까

비니 스카프 목도리 까지 다 베이지 톤온톤 너무 예쁨

차 내부까지 깔맞춤 한거같음

유니콘 같은 무지개빛 패딩과 연보라 빛 패딩들

역시 손목 때 걱정하는 나......

이런 좀 진한 보라색이면 괜찮을 것 같고?

 

캔달제너 빨간 패딩 1

​캐나다구스 레드 같음

 

카일리 제너 오렌지 패딩 1

캔달제너 빨간 패딩 2

이렇게 세상 튀는 컬러 패딩은

한번만 입어도 열번 입은 효과 나겠지만

추운 겨울 상큼해보여서 좋다

요런 초록색 패딩은 조금 적당히 튀는 느낌?

패딩은 블랙에 이너나 신발을 튀는 컬러로 코디하는 것도 좋고

밝은 색 패딩을 못입겠으면 이너를 밝게 입어도 좋고

세상 튀게 입어도 무슨 상관 나만 좋음 됐지

파랑 패딩에 야광 노랑 바지를 매치하는 김나영처럼

뭐니뭐니해도 따뜻한게 최고

초 롱패딩 코디까지

패딩 코디 스타일링 아이디어에 참고가 될만한 이미지들을 모아봄

다음엔 다른 패션 아이템으로 또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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