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로제 인스타에 올라온 강아지와 강아지 계정민들레 홑씨같은 털과 맑은 눈망울을 가진 이 강아지는 "행크" 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어카운트도 있다아이디는 @hank_says_hank 이 강아지는 강릉 보호소에서 임보처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믹스견 유기견이었다 뭔가 슬퍼보이는 눈 그리고 로제가 입양했다는 글 이런게 진정한 선한 영향력 아닐까믹스견, 유기견을 입양하고 잘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그래서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것개인적으로 로제는 이때부터 호감이었던 것 같은 팀 멤버와는 다른 행보 입양가기 전 강릉 보호소에서 미르라는 이름으로 지낼 때에도임보처에서도 잘 지내던 강아지 행크 그러면 아래는 로제와 행크의 사진들을 모아봤다엄청 많음 스압 예고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행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