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FF 토론토 영화제에서 엄마 신디 크로포드의 전설적인 드레스를 오마주 한 카이아 거버영화 '쉘' 시사회에 참석한 그녀는 엄마인 신디 크로포드가 1993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입었던 에르베 레제 Herve Ledger의스판 보디콘 드레스를 입어 완벽하게 재현했다이 드레스는 당시 신디 크로포드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대변하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 카이아가 그 이미지를 그대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함 카이아는 단순히 드레스를 따라 입은 것 뿐 아니라 90년대 스타일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신경 써서 진정한 '레트로 퀸' 모습을 보여줌신디가 그때 착용했던 흰색 하이힐까지 완벽하게 재현마치 신디 크로포드가 그대로 다시 나타난 듯한 착각이 들 정도 신디 크로포드는 당시 할리우드의 톱 배우 리차드 기어와 ..